Vlog 용 카메라
촬영용도 | 고려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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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적 | 무게, Image Stabilization, AutoFocus, Dolly |
정적 | Dynamic Range, 심도표현, Microphone, 조명 |
공통 | 4K해상도 지원, 동영상 포맷 및 bitrate |
장비외 | 컨텐츠의 구성, 배경음악, 네레이션 및 대화 |
고려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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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vlog는 화면의 떨림보정(Image stabilzation)이 매우 중요하기에 대부분 Gimbal을 사용하여 3축의 흔들림을 보안해줍니다. 동적인 촬영에는 필수적으로 해당 장비가 필요한데 카메라+렌즈 의 무게에 따라 해당 악세사리의 종류가 달라지게 됩니다. 다만 정적인 촬영에서는 고정하여 촬영할 경우가 많아 비디오용 삼각대나 슬라이더를 이용하기에 무게는 크게 고려사항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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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사리
영상은 화면과 음성이 함께 들어가기에 마이크의 영향도 적지 않습니다. 대부분 이런 장비를 핫슈나 추가 브라켓을 장착합니다.
영상을 위하여 보통 지속광(LED light)를 사용하는데 동적인 촬영에서는 장착이나 거치가 쉬워야 합니다. Still Image나 Video나 모두 조명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
Auto Focus 판형이 큰 카메라일 수록 피사계 심도(Depth of field)가 작아지게 되는데 전문 영상은 보통 manual focus를 사용하지만 초보자에게서는 장비에서 제공해주는 AutoFocus를 의존하게 됩니다. Still Image와 다르게 매우 빠르다고 좋은 것이 아니며 부드럽게 이동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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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Stabilization Gimbal과 함께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을 사용하게 되면 이미지의 품질이 매우 좋아지기에 필수 입니다. 최신 기술에서는 렌즈의 보정과 센서의 보정(lense를 흔들어주는것과 동시에 image sensor를 자기장으로 미세하게 움직여서 보정)을 하는 기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화각이 잘리는 보정기법을 사용하는 장비도 있으니 용도에 맞게 선택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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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ic range 이미지 센서가 빛을 받아들이는 민감도와 관련이 있는데 요즘 영상용으로 log촬영 기법이 나왔습니다. 기존에 ADC를 리니어하게 처리하였다면 Log로 처리하여 암부(Dark)와 명부(Highlight)를 모두 살리고 나중에 color grading으로 색감을 살리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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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해상도 및 동영상 코덱과 bitrate 4K는 대부분의 카메라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떤 동영상 코덱인거에 따라 압축률이 달라지게 되고 또한 bitrate에 따라 화질이 결정됩니다. 같은 4k 해상도이라도 더 높은 bitrate를 담을 수 있는 것이 더 좋은 화질을 담을 수 있습니다. 또한 최신 코덱인 hevc같은 경우는 기존 h.264보다 대략 2배의 압축률이므로 훨씬 좋은 영상을 담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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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표현 심도(DoF)를 가지고 인물에만 초점을 맞춰 인물을 더욱 부각시켜 여친렌즈 등 많이 유행하는데요, 심도표현을 위하려면 장비에 매우 의존적입니다. 큰 판형과 빠른렌즈(밝은 렌즈) 장망원 렌즈 같은 경우가 유리합니다.
추천제품
- 가벼우나 심도표현이 약하고 작은 센서로 인해 스틸이미지 화질이 뛰어나지 않습니다.
- 화질은 준수하나 풀프레임으로 무게가 있고 Image Stabilization 동작시 화각이 잘림 현상이 있습니다.
- 색감이 우수합니다.
- Crop sensor채용으로 무게가 크게 무겁지 않습니다.
추천 영상
- 영월 소개 A7m3 와 Gimbal 을 활용애서 촬영했는데 장비보다는 영상미(편집능력) 배경음악 등이 아우러지는 제가 좋아하는 영상입니다.
- 여행에 미치다 많은 Transition 효과를 사용하여 재미를 더했네요
제가 사용하는 제품
- A9 + 14mm AF, 35mm, 85mm 렌즈를 사용
- 휴대폰
- 오즈모 포켓
3가지를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심도표현을 할땐 다른 장비가 아쉽고 보통은 휴대폰이나 움직일땐 오즈모 포켓의 짐벌이 강력하기 때문입니다.